[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 갤러리 가온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2017년 첫 전시회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2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새해 첫번째 전시는 ‘ART SHOPPING 국내 초대전시회’로 지난 2016년 10월에 실시한 프랑스 까르셀 드 루부르박물관 아트쇼핑 참여 작가 11명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특별한 초대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16일부터는 한국의 정서가 가장 잘 드러나는 화려하고 토속적인 느낌의 고양민화협회 작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며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닭을 의인화한 학생들의 민화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가온 담당자는 “2017년에도 구민 여러분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시민문화공간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작품들로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갤러리 가온의 모든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 산업위생과(☎031-8075-64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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