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16.1.2.(월) 오전 8시 새해 첫 일정으로 교육청 주요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어 오전 10시에 대전교육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신임간부들을 소개하고, 전 직원에게 “올해는 국내 상황이 어수선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했으나 우리 민족은 어려움을 잘 극복해나가는 슬기로운 민족”이라며 “학생이 행복하고, 스승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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