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횡성군이 보다 나은 일자리,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
모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횡성군기업인력지원센터가 횡성군 일자리창출을 견인하고
있다.

횡성군기업인력지원센터는 기업의 인력지원 강화를 목표로 구인·구직 연계활
동, 취업박람회 및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 적극적인 고용활동을 추진한
결과, 2015년 대비 이용률이 43.5% 상승(2,189건 ⇒ 3,142건)했다.

특히 채용의 경우 전년대비 53%가 상승(435건 ⇒ 666건)했으며, 취업성공률
은 87%로 상당히 높은 취업성공율을 보이는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의 창출과
기업의 인력지원 및 구직자 채용알선 등에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민선6기 군정이 지역경제의 활로를 찾기 위해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기업유치가 고용창출로 까지 이어지는 효과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일자리를
원하는 군민과 인력을 희망하는 기업 사이에서 횡성군기업인력지원센터가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횡성군은 올해도 구인·구직 미스매치율 최소화
는 물론, 채용성공율 상승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과 우리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이 균형 잡힌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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