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한국불교태고종 전주교구 종무원 (승암사 주지 도광스님)은 영산작법전수관 공연장에서 전북 태고종도 100여명의 주지스님들을 초대하여 2016년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한국불교태고종 전주교구 종무원은 종회를 열어  종회의장 연화사 도륜스님의 인사말, 마이산탑사 진성스님의 경과보고, 2017년 세입세출안 심의 의결를 했다.

영산작법 전수관 불사릏 마치고 첫 공연은 영산작법 보존회 부회장 영산스님과 보존회 회원들이 천수작법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영산작법 보존회장은 전수관 건축사 에게 표창패와 부상으로 황금열쇠(10돈)를, 단청장에게 감사패와 황금열쇠(10돈)를 수여했다.

또한 전북종무원장 도광스님은 영산작법 전수관 불사에 협조와 도움을 준 조앙사 주지 송헌스님 (현 지방종회 수석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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