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2017년 정유년 신년을 맞아 제주관광공사면세점이 고객 사은행사를 전한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중문면세점은 새해 고객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1월 1일 첫날부터 고객 사은행사를 안긴다.

“새해, 세뱃돈 챙겨드려요!”를 테마로 45만원 이상 구매 고객 300명에게 1만원의 혜택을 전하는 면세이용권을 증정하며 저렴한 면세쇼핑의 재미를 배가한다.

면세가격에 5∼10%의 할인혜택을 기본으로 상품에 따라서는 최대 40%까지 혜택을 받는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은 면세가격에 15% 가격 할인을 베이스로, 구매고객 중 닭띠 고객에게는 30명 한정으로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안긴다.

1월에 구매 메리트가 가득한 상품을 중심으로 알찬 기획전도 마련돼, ‘쏠쏠한’ 면세쇼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 모든 고객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하는’ 면세점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제주발 국내선 항공 및 선박 이용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고객 1인이 1회당 미화 600달러까지 구매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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