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12월 29일(목)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성금 3,499,36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테크노파크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12월 급여의 1%를 모아 마련한 금액과, 지난 10월 환경퍼드림 모두모여 장터를 개설한 수익금을 합한 금액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한 바 있으며 전직원 급여 1% 나눔 및 감귤따기, 김장김치 봉사활동, 정화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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