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은 12월 30일 대전대덕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대덕경찰서 송정애 서장은 “박 의원의 평소 경찰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로 인하여 교통환경 개선 정책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감사장 증정의 이유를 밝혔다.

박병철 의원은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시와 경찰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교통사고가 빈번한 ‘대덕구 덕암북로 횡단보도와 문평동 무지개복지재단 앞 도로 현장’과 파손 도로와 소음 피해가 큰 ‘읍내동 현대아파트 정문앞 6차선 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한 사실이 있다.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을 위협받는 주민의 어려움을 관계 기관에 알리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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