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연말연시가 한창인 요즘 중고차 시장에서는 다양한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 진행되고 있음에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중고차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기란 다소 어려움이 있는 부분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운영중인 카통령에서 2016년이 가기전 소비자가 숙지하면 좋은 정보들을 공개했다.

"LPG 차량 구입을 계획중이라면 2017년 1월을 노려라!"

연비를 따지거나 차량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많은 소비자들은 대부분으로 중고 LPG 차량을 찾는데, 그동안에는 제도가 까다로웠기 때문에 일반인 이전이 가능한 중고자동차를 찾기란 많은 어려움이 따랐었다.

2016년까지의 LPG 차량 이전 법률은 '장애인, 렌트, 택시 등 5년동안 운행한 기록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일반인에게 이전이 가능한 상태였는데 2017년이 시작되는 1월부터 제도가 완화되어 '출고한 일자로부터 5년'이 지난 차량이라면 직접 운행한 기록이 없더라도 일반인 이전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전국의 각 중고차매매단지 내 일반인 이전불가라는 규제로 인해 잠들어 있는 LPG 차량의 비율은 28%나 되었다.

하지만, 규제가 완화되는 2017년, 그 중에서도 1분기에는 다수의 LPG 차량 매매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LPG 차량 구입을 희망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2017년 1분기! 그 중에서도 시작되는 1월을 노리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차량을 인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16년 12월이 가기 전에 구입을 하라!"

이번 2016년 12월의 중고차시세표 가격은 전년대비 4~5% 가량 하락되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중고차 시장 가격의 상승세 및 하락세의 분포를 살펴보면 2008년을 기준으로 8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는, 많은 중고차 업체들간의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모션 등으로 인하여 많은 중고 매물들이 등장할 수 있음에 따라 공급량이 수요량을 넘어섬에 있어 나온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였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하락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지만 중고차 시장 내에서는 이와 같은 가격 하락에 대한 다양한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라 말할 수가 있다.

이에 따라, 중고차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차량을 얻기를 원한다면, 12월이 가기 전 중고차 구매를 추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중고차 업계 속에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상황속에서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카통령에서도 그 변화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고차할부사를 직접 운영하여 소비자가 중고차전액할부를 진행할 때 할부 이율을 조정하여,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덧붙여, 중고자동차 구입 시 블랙박스 및 네비게이션 등을 원가의 20~40%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또한,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에 위치해 있지만 용인, 천안, 성남, 안산 중고차 매매단지와 대구, 청주, 부산, 울산 중고차 매매단지 등 전국에 걸쳐 네트워크망을 형성시켜 소비자가 보다 만족스러운 차량을 받아볼 수 있게끔 확실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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