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12. 30(금)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16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정보보안과 김혜진(여, 38세) 경사에게 모범공무원증 및 포장을 수여하고, 생활안전교통과 유한나 경장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또한 연말 정기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김혜진 경사는 2002년도에 경찰에 입직하여 15년간 맡은바 직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고 남다른 창의성을 발휘함은 물론 직원 화합에 노력하는 베테랑 경찰관으로, 특히 정보보안과에 근무하는 동안 이주여성의 안전한 한국 정착생활을 위해 결혼 이주여성의 마음치유를 위한 템플스테이, 원스톱 운전면허 시험 등 맞춤형 치안 시책을 시행하기도 했다.

이날 2016년도 하반기 정기 특별승진에 선발된 유한나 경장은 순경에서 경장으로 특별승진 임용되었고, 중앙지구대장 김영준 경감외 1명은 경찰청장 표창을 생활안전계장 송영록 경감은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상촌파출소 박철현 경위 외 12명은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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