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소재한 ‘1.2.3.골프클럽’에서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00천원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1.2.3.골프클럽’은 매년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00년부터 17년간 총 815,342천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복지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50,000천원은 골프장 인근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단체 및 혹한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1.2.3.골프클럽’ 한제걸 대표이사는 “올 해까지 17년을 하고 있지만 20년이고 30년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추운 날씨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복지나눔을 하실 수 있도록 ‘1.2.3.골프클럽’이 더욱 번창하기길 기원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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