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소방서 제3대 서장에 김선관(55, 지방소방정) 전 영동소방서장이 취임한다.
 
청주 출신인 김 서장은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소방에 입문하여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제천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영동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투철한 직업관과 뛰어난 업무 수행능력으로 조직 내에서는 큰 일꾼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직원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등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취임식은 내년 1월 2일 보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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