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균형감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29일 밝혔다.

병무청은 지난 20일, ‘2016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북병무청은 불필요한 일 버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업무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등을 실천해 왔다. 아울러 매주 수·금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하여 정시퇴근을 권장하고 있다.

충북병무청 관계자는 “업무방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불필요한 일을 줄임으로써 직장업무와 가정생활의 조화를 추구하고 행복한 일터를 가꾸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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