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는 29일 오전 10시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직자 황성만 경위(청산파출소), 명예퇴직자 전동호 경위(112종합상황팀)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 날 옥천경찰서는 퇴직자에게 36년간 경찰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옥조근정훈장 및 흉장기념패, 공로패를 전달하는 등 앞날에 축복을 기원했다.
한편 류재화 서장은 “그 동안 경찰조직을 위해 고생한 두 분의 퇴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