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 수성경찰서 범어지구대(대장 김재룡)는 12월 28일 범어지구대 직원들과 생활안전협의회 10명, 무적해병야구단 5명, 자방대 5명 등 총 25명이 연말연시 밤거리 안전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수성네거리에서 청구네거리까지 합동순찰하면서 편의점, 금은방,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업주 및 주민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음주문화 개선, 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간 등의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를 전달하였다.

김재룡 범어지구대장은 협력단체의 해병대 제복 등으로 시민들에게 관심을 유발시켜 주취폭력 예방 등 밤거리 안전 및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하여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방대장, 무적해병야구단장은 내년에도 경찰과 더욱더 협력치안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범어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배트 폴리스가 되자고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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