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청주에 추가로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조기 건설하려는 SK하이닉스를 지원하기 위해 12. 28.(수) 16시 충북도청에서 첫 유관기관 TF 회의를 개최하고, 전기‧용수‧폐수‧가스 등 기반시설 공급 등 원활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TF팀은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 및 유관기관 등 총 9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해 기반시설 공급, 각종 인허가로부터 공장 등록까지 관계기관이 선제적으로 총력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설문식 정무부지사는 “반도체시장이 기존 스마트폰, 가전에서 최근 자동차, 인공지능으로 확대되면서 호황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청주공장이 SK하이닉스 핵심기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이번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만큼 국제 반도체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고, 지역차원에서는 충북경제 4% 달성의 중요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