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 대전시는 21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오는 2013년 개최되는‘제5회 아태물협회(IWA-ASPIRE)대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염홍철 대전시장(명예회장), 윤주환 아태물협회 회장(고려대 교수) 등 물 환경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준비위원회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아태물협회 대전총회’개최의 성공개최 방안과 구체적 추진전략 등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각 기관별 기능 및 역할 분담, 운영조직 체계 마련, 외국인 유치방안, 프로그램 발굴 및 물 관련 산업과 연계방안 등을 중점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최근 물 부족 등 지구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적인 노력이 활발히 펼쳐지고, 세계적으로 빗물의 재이용 등 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다”라며 “오는 2013년 개최되는‘아태물협회 대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아태물협회(IWA-ASPIRE)대전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물 학술제로 오는 2013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4박5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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