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김양희 충북도의장이 정유년 새해의 신년화두를 ‘충북감래(忠北甘來)’로 정했다.

고유의 사자성어인 고진감래(苦盡甘來)에서 착안된 ’충북감래(忠北甘來)‘는 ’충북에 단 것이 온다‘는 의미로, 도민행복과 충북발전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양희 의장은 “경기불황과 AI 확산 등 묵은해에 우리 충북도와 충북도민들이 마주했던 갖은 어려움들이 다 지나가고,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 기쁘고 반가운 소식들만 가득 하길 소망하는 의미에서 신년화두를 정하게 됐다”면서,

“새해에는 성실히 일하는 의회의 참 모습을 실천하고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해 도민을 섬기고 대변함으로써 우리 충북과 충북도민들에게 영광과 축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충북감래(忠北甘來)’의 한 축을 든든히 맡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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