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경찰서장 이동원)는 ’16. 12. 26 ~ ’17. 1. 6까지 10일간 공공기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공무원으로서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야 함에도 최근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 불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으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민생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영동경찰은 연말연시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짐에 따라 공무원들의 음주운전(출근길 숙취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26일 남성대 힐스테이트 정문에서 교통관리계‧중앙지구대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도 했다.

영동서 박영배 교통관리계장은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불시 출근길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사고예방 및 연말연시 민생안정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