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은 27일 속리산면 상판리 마을회관을 열고 정상혁 군수 등 마을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판리 마을회관은 총공사비 2억5000만원을 들여 속리산면 상판리 152번지 일원 162.54㎡, 2층 규모로 세워졌다.

정상혁 군수는 "이번 상판리 마을회관이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속리산면 상판리(이장 안춘석)에는 121세대, 205면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