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에서는
12. 27(화) 11:00 소회의실에서 이동원 서장과 의무경찰(12명), 의경어머니회(회장 유선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의경 무사고 2000일’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무사고 2000일을 축하하며 평소 의경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고 있는 의경 어머니회 회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 후「의경 무사고 다짐 결의문」낭독을 통해 무사고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동원 서장은 “2000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건전한 의무경찰 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 많은 도움을 준 의경어머니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복무 시간을 버려진 시간이 아닌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서로 이해하면서 전역 할 때 까지 형제같이 잘 지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