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용상동주민센터(동장 정동철)는 12월 27일(화) 오후 2시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용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구성회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1월 4일 맞춤형복지팀 신설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용상동 복지허브화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지역의 문제를 마을에서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회의 진행은 위원들의 위촉장 수여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송덕희 복지사업과장의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교육 그리고 복지안건에 대한 자유토론과 의견수렴 등으로 마무리된다.

용상동주민센터 정동철 동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마을 주민이 주인이 되어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지역공동체 회복에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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