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창평중학교 학생들이 이웃 어르신을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 씀씀이로 지역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담양 창평면은 담양창평중학교(교장 강석범) 1~2학년 학생 20여명이 최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명에게 김장김치 40포기 10박스를 담가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정균태 창평면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떠올리니 벌써부터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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