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겨울철 백작소 등 인삼가공업체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해 인삼 건조 가공시설 판매업체 5개소에 대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추진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판매·설치·A/S 출장 시 소방법령 설비안전기준 준수와 제품의 안전성 확인 및 안전 매뉴얼 제작 교부, 화기취급시설의 사용중, 사용 전후에 안전조치사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인삼건조 가공시설을 판매할 시 중탕기 등의 화재 위험성을 적극 안내하고 사용·취급 시 안전관리기준 준수를 사용자에게 당부해 줄 것을 전달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 백작소 등 인삼가공업체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화기 취급이 많은 겨울철 기간 동안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 안내와 교육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금산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