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오현태권도수련관(회장 오노균ㆍ관장 오현)은 24일 오후 6시30분 "금빛가온시범단" 송년모임회를 학부모ㆍ단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동 도장에서 개최 했다.

2016년 대전시 청소년대표 시범단으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세우고 한해를 평가하며 새해를 설계하는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자리 매김 했다.

이날 행사는 국기원 청소년 시범단 상비군으로 선발된 황우혁ㆍ조민재ㆍ차지웅 단원이 충남일보와 MBG그룹(회장 임동표)공동으로 수여 하는 미래 인재상 수상자(상장 및 상금/각각 장학금 100만원)로 선정된 영예도 함께 했다.

오현도장 태권도시범단은 대전시와 대전시태권도협회의 지원을 받아 육성 되고 있으며 ,천안흥타령태권도시범경연대회등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 했다ㆍ또한 괌 독립72주년 공식 퍼레이드 초청 시범,청소년 인성 플레시몹 시범행사,은행동 문화의거리 시범등 단일도장에서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호연지기와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오노균 회장은 "2017년 부터는 교육부ㆍ농림부가 공동 인준한 오박사농어촌인성학교 프로그램을 (오현유치원ㆍ오현태권도)연계하여 공유 하는 인성교육 특성화 네트워크로 차별화 운영"을 선포 했다.

오 현 관장은"우리 시범단원들이 성실하게 운동뿐만 아니라 학교공부에도 최선을 다한 한해 였다"며" 행복한 동행을 통해 더한층 성숙 되었고 이를 열정으로 후원해 주신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말했다.

오현태권도교육상담:042-583-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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