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지역인권센터(센터장 최장규)는 12월24일 오전10시 옥천체육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80가정을 선정해 크리스마스선물로 5만원 상당 이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충북 ‘옥천군지역인권센터는 2015년 3월13일 창립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서 충북에서 처음으로 정지용의 향수30리길 옥천에 ‘인권센터’가 생겨 옥천군민들에게 또 하나의 자랑거리를 갖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옥천군지역인권센터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했다.

전국 최초로 지역인권센터를 창립했던 옥천군지역인권센터(센터장 최장규)가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여 옥천군인권상 시상식을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진행했다.

옥천군인권상 시상은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스포츠인권부문에 김우진 선수 △인권복지부문에 이범혁 소방공무원 △인권실천부문에 석영권 행복인권위원장 △기초자치부문에 김영만 군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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