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이 최근 남선그룹(회장 김홍균)에서 기탁한 연탄 배달에 나서 소외계층에 훈훈한 연말을 선물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3일 최형식 담양군수, 남선그룹 김홍균 회장, 한마음자원봉사회 강성호 회장를 비롯한 4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 담양읍 거주 최 모 씨(남, 86세)의 자택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사랑의 연탄 2만장은 오는 2017년 1월말까지 총 72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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