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권선택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23일(금) 오전 11시 지역안보 강화와 시정의견 수렴을 위해 예비역 장성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성우회는 1964년 창립 된 예비역 장성들의 전국 모임으로 2,0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대전에는 45여명의 예비역 장성 들이 군사, 문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세 번째 만남의 자리로 올 한 해 동안 시에서 추진한 통합방위 시책 등을 소개하고, 국방안보중심도시로서의 역량을 높이고자 회원의 관심과 협조를 전하며, 대전시정과 지역 안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권선택 시장은 “우리 시는 확고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하여 군과의 협조체계 및 정보공유체계를 항시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나라사랑길 조성을 시작하며 아울러 통합방위C4I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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