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 하는 에코세대의 ‘내 집 마련’ 니즈를 충족시키는 소형 투룸 신축빌라 ‘에코그로브’가 지난 16일 오픈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서울 구로구 개봉동 313-2번지(개봉로1다길 13-9)에 자리를 잡은 에코그로브는 오픈 전부터 70% 분양이 완료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북서로는 개웅산이 펼쳐지고 남동으로는 목감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명당’에 입지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에코그로브는 신혼부부나 1~2인 가구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기본 투룸과 대형테라스, 복층 구조가 절찬리에 분양되고 있다.

에코그로브의 외관은 트렌디한 외장재로 꼽히는 정크와 고급자재인 대리석으로 시공돼 내구성은 물론 방수 효과도 뛰어나다. 1개동 5층 건물로 10세대가 입주할 수 있고 주거편의를 위해 최신 현대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내부를 살펴보면 거실과 방 등 집 내부에 시공된 모든 창의 샤시는 ‘LG Z:IN 시스템창호’로, 단열과 방음에 효과적인 페어유리가 사용돼 에너지 절감 효과와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거실 바닥재는 열전도율이 높은 폴리싱타일로 시공돼 계절에 따라 효율적으로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천장에는 ‘LG 휘센 시스템에어컨’을 옵션으로 설치했다. 아트월은 스페인산 고급자재로 인테리어해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에코그로브 투룸의 싱크대, 인덕션, 후드 등 모든 주방가구는 ‘한샘’ 정품 브랜드로, 고장이나 손상 시 한샘의 A/S를 받을 수 있고 이동식 아일랜드 식탁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투룸 중 한 곳에 화사한 화이트톤 붙박이장이 설치됐고 다른 한 곳에는 보일러실 겸 세탁실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실이 연결됐다. 욕실에는 해바라기 샤워기와 도기일체형 전문 브랜드인 ‘VOVO’의 비데와 반다리 세면대가 설치됐고 미끄럼방지 바닥타일이 시공됐다.

아울러 에코그로브에는 스마트 콘덴싱 1등급 보일러와 3연동 슬라이딩 현관 중문, 일괄소등 스위치가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아늑한 주거생활을 도와준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에코그로브는 도보 9분이면 G-밸리와 강남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한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며 “개봉동에 위치했지만 광명시의 다른 동에 비해 지하철역 접근성이 더 좋고 광명시 신축빌라에 비해 가격 가성비도 크다”고 말했다.

빌라정보통 지역별 시세 집계에 따르면 광명시는 전용면적 46~5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철산동과 소하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천~2억6천에 거래되고 광명동 2억6천~2억9천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구로구는 전용면적 5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개봉동과 고척동 신축빌라 분양가 2억~2억4천에 거래되고 궁동과 구로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에 분양된다. 가리봉동 2억5천~2억8천에 사이에서 매매가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인천, 부천 등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하고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중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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