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미국 뉴욕의 ‘참좋은 사람들’ 형제 자매들이 22일 저녁 한자리 모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서로 나누고 배려하며 봉사하는 ‘참좋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22일 오후 뉴욕주 베드포드힐 타운의 리차드씨 저택에서 모였다.

이자리에는 의사인 알리씨,미술교사인 에밀리씨,주정부 경찰관인 안토니씨,사진작가이자 디자이너인 재니퍼씨,재미교포 제임스 킴씨,엔지 마씨,광고기획전문가인 탐씨,영화배우 지망생인 마가렛씨,양봉을 주업으로 하는 농부 마이클씨등 뉴욕주를 움직이는 리더 50여명이 참석 했다.

이들은 한달에 한번씩 만나 ‘만나는 힐링’으로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삶을 영위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재미교포 대한민국 엠비지그룹 임동표 회장, 자문교수 오노균 박사,앤지 마씨,엠비지 미국 총판에서 양영숙부사장,박명근씨,엠비지USA나눔재단 양민영씨,윤요셉씨등을 특별 초청 했으며 참석한 모든이들은 반가운 포옹으로 일행을 맞이 했다.

이 모임의 성격은 ‘자기 주변을 돕고 사회를 위하여 일한다’는 슬로건으로 오피니언 리더들의 동호인 모임으로 ‘나의 삶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전 한다’는 철학에 바탕을 두고 처음에 2~5명으로 시작 되었다.

이모임의 한사람인 재미 교포 제임스 킴 씨는“ 지금 내자신이 바로 사랑이며 빛이고 에너지 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과거보다 미래의 행복을 준비 하는 사람들”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모든 참석자들은 모일 때 음식이나 주류,다과등을 정성으로 준비하여 매월 회원집을 순화하면서 방문하여 즐거운 식사와 대화를 나눈다.

임동표 회장은“ 미국의 중심 뉴욕에서 서로 돕고 나누며 봉사하는 삶으로 성공한 여러분들을 만나 매우 행복하다”고 말하고“ 우리 회사의 경영철학이 효,사랑,나눔,봉사 배려 로써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이념과 상통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노균 자문교수는“ 사람은 인연속에서 행복을 꽃피운다”며“오늘 우리의 만남은 세상의 필연으로 앞으로 형제자매의 연을 맺어 큰 행복으로 승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봉을 주로하는 털보 영감 마이클씨를 시작으로 형제자매가 되기로 언약하고 참석자 모두가 서명날인 하고 변호사가 증인으로 서막을 장식 했다.

제임스 킴씨는“오늘 여기에 오신 분들은 변호사,TV PD,사업가,의사,광고전문가등 뉴욕을 움직이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석 했다. 모두가 이날을 기다리고 대화하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임”이라고 회원자랑에 부족함이 없었다.

임동표회장은 “오늘 미국 뉴욕의 오피니언 리더 ‘참좋은 사람들’ 50여명을 형제자매로 얻었으니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는 듯 하다”며“ 우리 형제자매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다면 엠비지그룹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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