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계룡시 보건소(소장 임채희)는 지난 2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채희 소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재숙 교육과장을 비롯한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장과 보건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내년도 청소년 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인적, 물적, 행정적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 건강한 청소년 성장 발달을 위해 교사들에 대한 보건교육, 응급진료와 질병예방 상담 등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건강증진 사업의 소통과 교류, 협조체계 구축 방안과 내년 사업의 발전적이고 체계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임채희 소장은 “10개 학교장의 학생들에 대한 건강증진 사업에 관심이 매우 높아 이번 협약식과 간담회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건강증진 사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활성화 되어 계룡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