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아름청소년오케스트라가 23일 오후 7시 30분 아름동 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시민을 위한 ‘행복나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시작으로 동요메들리, 아이랑연곡, 넬라판타지, 캐롤모음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름초등학교 아름소리 합창부가 특별출연한다.

아름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5년 7월 음악을 사랑하는 세종시 청소년 45명으로 구성됐다.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윤석훈씨의 지도로 매주 일요일 오후 4부터 6시까지 아름동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실력을 쌓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