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 임직원 일동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돕는데 이바지하고자 12월 22일(목) 자발적 모금을 통해 모은 1천여만 원의 성금을 대구시를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대구축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운동을 계획․실천하고 있으며, 항상 지역민과 소통하고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정성과 노력을 모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축산농협은 대구시 전역에서 21개의 금융점포와 배합사료공장, 2개의 육가공공장, 7개의 하나로마트, 축산물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와 더불어 조합자체 브랜드육인 ‘팔공상강한우’가 대구경북 최초로 9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1등 농협이다.

또한, 대구축산농협은 자체봉사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회장 상임이사 김무호)’의 주도로 매년 총 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관내 주민센터와 복지재단을 통해 봉사활동 및 생활물자를 지원하는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도 실시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에 대한 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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