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이주)은 12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동절기 대비 보은과 영동에 계신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며 따뜻함을 전달했다.

특히 김이주 지청장은 재가복지대상자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하여 폭설과 한파를 대비한 전기, 수도 등 시설 및 가옥상태를 직접 점검하였다.

향후에도 보훈가족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재가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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