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이 보현케미칼을 2016년 보은군 우수기업으로, ㈜덕산기계를 유망기업으로 각각 선정하고 21일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들 기업은 경영부문, 기술수출부문, 지역경제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 각 항목에 대한 세부평가를 실시해 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보현케미칼(대표 김재홍)은 단열재, 층간 차음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7년 보은읍 길상리에 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또,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덕산기계(대표 안병권)는 삼승농공단지 내에서 교량 구조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업체이다.

이날 인증패를 받은 인증기업들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기업운영에 따른 대출시 금리에 대한 이자지원, 세무공무원 질문검사권 유예, 각종 행사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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