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재난영화 ‘터널’을 오는 28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30분, 저녁 7시30분 2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영화다.

터널의 붕괴로 예기치 못한 재난에 처하게 되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에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공감을 주며 관객들을 하나로 만든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940-273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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