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복지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책임지고 있다.

군 복지재단에 따르면,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구 50세대를 신청 받아 1세대 당 20만원씩 총 1,0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군 복지재단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한파로 인한 난방비 걱정 등 경제적인 부담을 떠안았던 저소득 및 취약계층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 및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으며,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복지재단(☏061-383-8296~7)을 통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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