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영동관리역(역장 김영진)은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단장 양무웅)과 함께 12월 21일(수) 영동장애인복지시설인 ‘천사의 둥지’(원장 하선옥)를 방문하여 이웃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연시 겨울철을 맞이하여 ‘천사의 둥지’가 더 따뜻하고 깨끗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난방용 유류를 전달하고 환경미화활동을 펼치는 사랑 나눔으로 진행되었다.

 ‘천사의 둥지’는 지적․신체적 장애인을 보호하는 복지시설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돌봄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복지시설이다.

 김영진영동관리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보호시설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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