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삼성에스원 영동지사(지사장 김대현)가 20일 추운 겨울, 차가운 방에서 한파를 이겨내야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난방비 3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에스원 영동지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며 현재까지 총11가구에 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

또한 지난 1월에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유 1,200만원을 군청 희망복지지원팀에 지정 기탁한 바 있으며, 씩씩(seek Sick) 나눔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3가구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아름다운 습관으로 행복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대현 지사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애정으로 희망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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