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기업물류 옥천터미널(대표 김상배)은 20일 옥천읍 응천경로당을 방문해 화장지, 커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추복성 옥천읍장, 이수일 대한노인회옥천읍분회장, 박효식 응천리 이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업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업물류 옥천터미널은 지난해 2월부터 매달 옥천읍 지역 경로당에 3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저소득 독거노인 2명에게 각 1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 까지 지원한 물품과 현금이 총1400만원을 넘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업물류 옥천터미널은 지난 2009년 옥천읍 매화리에 자리를 잡은 기업물류 및 상업서류, 어패럴운송 전문기업이다.

추복성 읍장은 “한 달도 거르지 않고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돕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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