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이 12월 15일 오후 7시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우리의 꿈과 사랑을 가득 담아 찾아오신 분들께 정성을 담은 연주회를 선보였다.
아직은 덜 익은 햇복숭아와 같은 실력을 가졌지만 많은 분들의 호응에 앙코르송도 훌륭히 연주하는 연주인이 되었다.
당일 친구들이 연주한 프로그램으로는 난타를 시작으로 천국과 지옥 중 캉캉, 에델바이스, 탱고&차차 외 6곡을 연주하였다.
1회차인 만큼 2017년도에는 좀 더 훌륭한 연주인이 될 것을 약속하며 2016년 제1회 정기 연주회를 무사히 마쳤다. 또한 공연을 통한 악기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단원으로서의 매너, 공동체 의식, 연주하는 자세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