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는 남안동IC 진입로변 운산교차로와 용상4주공 APT앞 도로변 공한지에 1억5천만원을 들여 1㏊ 도시 숲(소나무 등 10종 4,700주)을 조성해 삭막했던 공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남안동 IC 운산교차로에는 국도35호선 와룡태리지구 도로 개량공사 및 지역내 교통 시야장애 소나무 31주를 이식 활용함으로써 공사비 절약과 함께 민원도 해소했다.

또한, 안동댐 호반로 등 8개소에 이팝나무 등 지역특화 가로수 및 도시 숲, 복지시설 녹색 숲을 조성해 생활권내 사계절 녹색공간을 확충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도심지 자투리땅을 적극 활용, 도시 숲을 확대 조성해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조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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