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대전광역시 제15기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으로 구성된 「행복드림합창단」이 12월 1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제10회 공무원음악대전’에서‘동상’을 수상했다.

행복드림합창단은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 장기교육과정 교육생들로 대전시와 5개구 6급 공무원 41명(남 25, 여 16)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혼성합창단이다.

교육기간 중 익힌 합창하모니를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꿈을 드리자는 의미로 행복드림합창단을 결성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닐리리맘보 메들리’로 참가해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입상했다.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공무원음악대전은 음악을 통해 공무원의 예술적 재능계발과 정서함양으로 생동감 넘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금년 대회에는 5개부분에 총 293팀 850명이 참가하여 1차 예선(69팀 353명 선발)과 2차 예선을 거친 21팀, 162명이 본선에서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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