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보은삼산초등학교(교장 조종록)가 지난 4월 열린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지난 11, 12일 이틀간 충주시 예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0회 충북도교육감기 도내 학생탁구대회에서도 지역 내 학교로는 유일하게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1, 3위를 차지함으로써 도내 최강의 탁구명문 학교임을 입증했다.

강희진(3년), 장성욱(5년), 김진태(5년), 배승현(6년), 이재규(5년)선수가 출전한 단체 팀은 준결승전에서 샛별초등학교를 4:0으로, 결승전에서 제천 홍광초등학교를 4:1로 꺾으며 여유있게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한 개인전 2부에서는 김진태(5년) 선수가 우승을, 이재규(6년)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하여 우수한 기량을 과시하였다.

조종록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우승하여 전국대회 입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탁구선수 발굴에 힘써 도내 최강 탁구 명문학교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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