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12월 20일부터 2017년 2월 5일까지 김만덕기념관 1,2층에서『은혜의 빛』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2016년을 마무리하고 돌아보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헤이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영미, 한태상 작가와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상철 작가가 참여하였다.

작가마다 독특한 재료를 활용하여 질감으로써 작품에 차별성을 두고 표현된 작품세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시점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도전의 의미를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준다.

도전 속의 조화로움, 나눔 속의 화합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총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 오프닝은 12월 20일 오후4시 김만덕기념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