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심천면협의회(회장 배향식)는 올해도 어김없이 마을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심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30명이 참여해 19일 햅쌀 10kg 36포대( 720천원 상당)를 심천면 경로당 36개소에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했다.

배향식 협의회장은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미약하나마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천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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