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충북 증평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에서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 및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내외적으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표 공모사업으로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도내 유일 선정(50억원)
▲지역균형발전 사업(자작나무숲 별빛 체험공간조성) (14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 창조적 마을만들기(원평, 월강, 대지랭이)(15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 창의사업(3농․3안 농촌마을만들기)(10옥원)
▲행복생활권 선도사업-글로벌꿈나무 창의공작소, 비상의 꿈 프로젝트 (4억 82백만원) ▲농촌마을 역량강화사업 (1억5천만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9천만원) ▲도랑 살리기 사업 5년 연속 선정 (4천만원)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6천만원) 4년 연속 선정

증평군은 중앙부처 및 충북도 등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총19건에 총사업비 98억원을 확보(국도비 57억원)함으로써 민선4기 주요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및 그린시티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부 부처 등에서 26회 수상과 10개 분야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증평의 우수성을 입증한 대표 수상실적으로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연속 우수기관(최우수)
▲제2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도내 유일)
▲시군종합평가 결과 2년연속 도내 2위 우수기관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기관
▲지역발전사업 평가 우수기관 3년 연속(4개부문 동시수상)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최우수 수상(국무총리상)
▲행정생산성 및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기관(도내최초)
▲인삼골축제 3년연속 충북도내 유망축제 선정
▲2016년 강소농․경영지원사업평가 우수기관
▲전국 6대 명품 녹색도시 선정(충북 유일) 및 나눔숲관리 우수기관 선정(전국 유일)
▲2016. 산림분야 우수기관 수상(2014년 수상)
▲제7회 그린시티 군단위 유일 선정(2012년에 이어 국무총리상 수상)

이밖에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는 2014년~2015년에 종합청렴도 2등급에 이어 올해 1등급을 받아 전국 군단위 1위 달성 ▲2016. 여성친화도시 충북도내 군단위 최초 지정 ▲지역안전지수 평가(1등급)에서 2년연속 충북도내 1위, 전국 군단위 2위를 기록해 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라는 명예도 얻었다.

홍성열 군수는“올해 빛나는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건 그 동안의 준비와 노력을 토대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전국최고로 살기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노력하였고 증평군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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