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군 정순철기념사업회는 12월16일 오후6시30분 옥천관성회관에서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단장 조원경 / 동요 작곡가)이 주관하고 옥천문화원이 후원한 제3회 따듯한 겨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 조원경 단장은 2016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며 옥천군민의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정기공연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의 노래가 온 세상에 울려 퍼져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평화로워 지길 소망하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정순철 작곡 고향길, 참새, 진달래를 시작으로 향수합창단 축하공연(별, 징글벨), 스위스 요들(아름다운베르네산골, 닭의 요들, 꼬부랑 할머니), 예송어린이무용단 축하공연(화동의 꿈), 배고픈 호랑이, 우주자전거, 되었다 통일, 낮달, 통일의노래, JH걸스 축하공연, 아기와 구름돛단배, 겨울아 안녕, 내가 부르는 노래는, 우리들의 노래, 모두 다함께 부르는 케롤송(창밖을 보라) 으로 마감했다.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 단원
단장 조원경 / 동요 작곡가
정유진(군남초 5학년), 박정윤(삼양초 5학년), 안다연(장야초 5학년), 이윤아(삼양초 5학년), 김지희(삼양초 5학년), 김한나(삼양초 5학년), 김가람(군남초 4학년), 송 현(삼양초 4학년), 정다은(군남초 3학년), 김나라(군남초 3학년), 이대규(삼양초 3학년), 김동준(삼양초 3학년), 진다솜(장양초 1학년), 금루빈(군남초 3학년), 안지민(군남초 3학년), 권민지(군남초 3학년)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