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16년 여성가족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S등급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사업수행 기반조성 △사업수행 및 관리 △사업수행성과 △기관장 참여도 등 총 5개 영역 15개 항목 51개 평가지표로 구분해 이뤄졌다.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프로그램 운영, 모집 및 출결관리, 지역자원연계관리, 지역사회 참여활동, 연간 홍보, 기관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청소년의 방과 후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적 서비스의 확대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복지, 보호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맞벌이, 한부모, 장애 및 취약계층 가정의 나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요과목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의 참여, 과학교실과 전래놀이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자립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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