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대전 점집 ‘금화신당’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신당을 찾아 신년운세를 보는 신도들에게 복(福)주머니를 이벤트로 지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금화신당’은 전국 각지의 신도들의 금전문제나 직장문제, 삼재, 가정불화, 애정운, 궁합, 신병 등에 대한 운세를 제공 중이다.

‘금화신당’의 금화보살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17년 신년운세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서울, 부산, 충남, 천안 등 전국에서 금화신당을 찾아와 2017년 신년운세를 보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불러오는 복(福)주머니를 연초(2월)까지 지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화신당’은 최근 동아TV 장수원&강예빈의 ‘TO YOU’의 대전유명한점집 편에 방영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고객의 점을 봐주는 장면, 금화보살이 기도를 올리는 장면이 나왔으며, 자신의 경험담 등을 스튜디오에 나와 직접 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