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김해시 내외동 소재 천명철학원 법상스님은 오랜 연구를 토대로 개인이 가진 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천명학을 창시했다.

정신과학의 산물인 사주학은 동양사상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법상스님에 따르면 현재 사주학을 외면하고 있는 사람의 원인은 한 날 한 시에 태어나도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 건 같은 시간 같은 환경에서 같은 생각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기본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사주학자들이 가진 자신만의 고정관념으로 사주학의 발전이 없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카운슬링 전문가는 행복을 가져오는 요인으로 심신의 건강, 생활의 안정(경제적 안정), 양호한 인간관계를 꼽는다. 2015년 한국인이 느끼는 행복감은 중국이 받은 75점에도 못 미치는 59점(100점 만점 기준)이라는 점수로 세계 143개국 중 118위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시점에 자신의 능력과 팔자(사주)에 맞는 직업과 인연을 선택했을 때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하고 자신에게 맞는 길로 인도하는 것에 중점을 둔 천명학은 현명한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천명학은 현실 속에서 철저히 연구하여 과학, 논리, 합리, 실증, 현실성으로 검증된 학문이다. 인간의 길흉사를 찾아내고 인연법을 설명하는 지혜 그 자체라는 것이 관계자 측 설명이다.

김해철학관 법상스님은 선지자 양성을 위해 교육생에게 명리학에서 부터 운명, 작명, 궁합, 토정비결 등 천명학에 관련된 모든 것을 강의, 전수하고 있다.

이어 “국가가 어수선하면 용한 점집이나 쪽집게 철학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며 “터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전이 중요하며 자신의 잠재적이거나 모르고 있는 능력을 찾는 길이 우선이다”고 법상스님은 전했다.

천명학과 천명철학원의 자세한 위치는 ‘김해천명철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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